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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포럼 2020] AI와 인간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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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포럼 2020] AI와 인간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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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과 인간,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핵심 기술 중 하나인 AI가 산업은 물론 일상생활 깊숙한 곳까지 파고들었습니다. 세계 각국과 기업들도 자금과 인력을 총동원하는 등 ‘AI 주도권 잡기’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한편으론 AI가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궁극적으로 인간을 대체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나옵니다.

‘글로벌인재포럼 2020’이 AI와 인간을 주제로 삼은 이유입니다. 올해 포럼은 오는 11월 11~12일 이틀간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립니다. 한국경제신문사, 교육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인재가 미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매년 여는 이 포럼은 인재 개발 분야 세계 최고 포럼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올해는 AI와 공존 가능한 인재 양성 및 조직 개편 방안, 교육 시스템 혁신 등을 논의합니다. AI와의 경쟁 속에서 인간의 창의성을 부각시킬 방안을 모색해보려고 합니다.
이틀간 온·오프라인 투트랙 진행
장클로드 융커 전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전 룩셈부르크 총리)과 AI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마이클 조던 미국 UC버클리 전기공학·컴퓨터학과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나섭니다.

올해 인재포럼은 11월 11~12일 이틀간 열립니다. 첫째 날인 11일에는 ‘모두를 위한 AI: 유럽의 미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AI와 함께 일하는 법 △AI 전문가, 어떻게 키울 것인가 △AI와 교육의 미래 △신뢰할 수 있는 AI의 조건 △AI시대, 인간다움에 집중하라 △AI 선도자들에게 길을 묻다 등을 주제로 6개 기조세션이 진행됩니다.

둘째 날인 12일에는 △AI시대의 학교(트랙A) △AI시대의 조직(트랙B) △AI시대의 직업(트랙C) 등 3개 트랙에서 12개 세션이 이어집니다.

주최 한국경제신문, 교육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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