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뽕숭아학당' 이찬원, "너무 좋다"... 불안감 떨쳐내고 패러글라이딩 도전 성공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뽕숭아학당'(사진=방송 화면 캡처)

'뽕숭아학당' 가수 이찬원이 패러글라이딩에 성공했다.

14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영탁, 임영웅 등 TOP6의 패러글라이딩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TOP6는 패러글라이딩을 하러 나섰다. 번지점프 뛸 때 청심환까지 챙겨 먹었던 이찬원은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미치겠다 미치겠어"라며 패러글라이딩 장소로 향하는 차 안에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영탁과 장민호는 이찬원을 설득해 "혹시 모르니까 사인만 해놓자"고 권했고 분위기에 휩싸인 이찬원은 엉겹결에 준비지점에 섰다. 이찬원은 "고도가 너무 높다. 오줌 쌀 것 같다. 미쳐버리겠다"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이찬원은 "다섯 번째 할 껄 그랬다. 뒤에서 영탁이 형이 응원을 했으면 좋았을텐데"라며 끝까지 안절부절했지만, 막상 활공하게 되자 "너무 좋다"라며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