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 이슈를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전해드립니다.
뉴스래빗 알잘딱깔센
<hr style="border: 3px solid #666; width: 25%; align:left" />'알잘딱깔센' 뉴스래빗에서 세계 주요 이슈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 이용주 크리에이터와 함께 진행하는 알잘딱깔센은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다는 신조어처럼 '알잘딱깔센', 이슈 속 꼭 알아야 할 키워드를 뽑아 쉽게 짚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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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알잘딱깔센
['재교육 수용소' 인권 탄압 논란 이어지는 신장위구르]
디즈니가 자사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플랫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한 영화 '뮬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한차례 개봉이 연기됐었죠. 디즈니 플러스를 이용할 수 없는 국가에선 극장 개봉하기도 했는데요. 개봉을 앞두고 여러 논란이 있었습니다.
중국 정부의 위구르인 인권 탄압을 정당화 했다는 논란이죠. 뮬란은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이곳은 중국 정부가 재교육 수용소를 운영하면서 위구르족을 강제로 구금하고 인권을 탄압한다는 논란이 이어지는 지역입니다.
엔딩 크레딧 "투루판 공안국에 감사를 표한다"며 중국 당국에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디즈니가 중국 정부의 반인륜적인 범죄를 정당화하는 것을 돕고있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인터넷 검열 만리방화벽]
중국은 강력한 인터넷 통제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공산당과 정부에 불리한 정보를 걸러내는 역할과 민감한 해외 사이트를 차단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를 두고 만리방화벽이라고 부릅니다. 중국의 강력한 인터넷 통제 체계를 만리장성(The Great Wall)에 빗댄 표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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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뉴스래빗 이용주 크리에이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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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김민성, 연구=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스토리텔러= 이용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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