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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2' 천당→지옥 오가는 의외의 결과에 트롯神 단체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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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2 (사진=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예상치 못한 결과에 트롯신들이 단체 멘붕에 빠진다.

오늘(14일) 방송되는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 6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무명 가수들의 사활을 건 본선 2라운드 무대가 펼쳐진다. 트롯신의 노래로 펼쳐지는 이들의 대결이 역대급 귀 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인이 직접 인생곡을 선택할 수 있었던 1라운드와 달리 2라운드에서는 무작위로 뽑은 트롯신의 노래 중 하나를 선택했기에 참가자들에게는 더욱 큰 도전이었다. 이에 의외의 무대들이 펼쳐지며 대반전의 결과가 속출해 트롯신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놀라게 했다.

이런 가운데 오늘 방송되는 6회에서도 대반전의 결과들이 대거 펼쳐진다고 해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지난 방송에 이어 오늘 방송에서 역시 임지안, 지나유, 최우진, 강문경, 강소리 등 화제의 출연자들이 대거 출연하는 가운데 한 치 앞도 모르는 결과에 시청자들 역시 마음을 졸이게 되는 것. 또한 이들은 2라운드를 위해 맞춤형 의상을 준비하는 가 하면, 내레이션까지 선보이는 등 완벽한 무대를 위한 심혈을 기울였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앞서 2라운드의 냉철하고 까다로운 벽을 경험했던 트롯신들은 참가자들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자신들이 더욱 긴장하며 무대를 지켜봤다고. 특히 랜선 심사위원이 투표를 하는 동안 두 손을 모으고 애절하게 기도하는 트롯신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찡하게 할 전망이다.

그러나 이번 무대에서 역시 트롯신들을 놀라게 한 의외의 점수들이 나온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트롯신 모두를 단체 멘붕하게 한 충격적인 탈락부터, 역대급 냉철한 랜선 심사위원들에게서도 최고점을 얻어낸 실력자까지. 이 모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트롯신2' 본 방송이 궁금하고 기다려진다.

한편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치열한 2라운드 대결 현장, 그 열기를 느낄 수 있는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6회는 오늘(14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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