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터도 이젠 워라벨이 대세 ‘안양 아이에스비즈타워 센트럴’ 인기
역세권에 들어서는 매머드급 지식산업센터 ‘안양 아이에스비즈타워 센트럴’이 1차분 분양성공에 힘입어 2차분을 분양한다. 기숙사와 상업시설,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된 1차분 분양에서는 기숙사 전 실이 조기에 계약을 마쳤으며, 상업시설과 지식산업센터도 대부분 주인을 찾았다. 분양관계자는 2차분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 분양도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 옛 동화약품 부지에 63빌딩의 1.5배 규모로 조성되는 ‘안양 아이에스비즈타워 센트럴’은 소형(41.19㎡)부터 대형(154.90㎡)에 이르는 다양한 사무공간을 갖춰 다양한 기업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안양시 최대 규모인 21만 6285㎡의 연면적에 업무·상업·주거를 아우르는 복합업무시설로 꾸며져 최상의 원스톱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졌으며, 탁 트인 안양천을 조망할 수 있는 여유로운 동간 배치도 장점이다.
‘안양 아이에스비즈타워 센트럴’은 제조업의 업무환경에도 안성맞춤이다. 단지는 최고 5.4m의 층고, 바닥하중 1.2톤/㎡, 가변형 벽체 등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한 효율적인 설계를 선보인다.
저층부는 Drive-In 시스템, Door to Door 적용, 호실별 조업공간 추가로 여유로운 작업환경 구현했으며, 임시 화물적재공간과 화물하역데크 시스템을 설치해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 입주기업 비즈니스 효율 극대화
입주기업의 근로 효율을 극대화할 센터 내 부대시설과 커뮤니티도 완비되어 있다.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비롯해 운동공간인 ‘피트니스센터’, 안양시를 조망하는 휴식공간 ‘옥상정원’을 마련해 근로자들의 워라밸을 실현했다.
아울러 휴식하며 사람들과 만나는 오픈공간으로 1층 ‘열린광장’을 배치했으며, 입주기업의 편의성을 고려한 ‘구내식당’과 1층 로비에 마련된 ‘북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편리함을 더했다. 세련된 빌트인시스템을 도입해 1차 분양에서 계약을 마친 기숙사(C동 7~24층)도 ‘안양 아이에스비즈타워 센트럴’의 장점 중 하나다.
◆ 사통팔달 쾌적교통망 ‘강점’
‘안양 아이에스비즈타워 센트럴’은 탁월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 명학역과 4호선 범계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평촌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IC, 경수대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개발호재도 눈길을 끈다. 월곶~판교 복선전철이 2025년 개통될 예정으로, 성남 판교에서 안양, 광명을 거쳐 시흥 월곶까지 30분대 거리로 단축된다. 관련해 경부선 중간역(안양행정타운역) 신설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기대감이 높다.
◆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에 세제혜택까지
입주기업 근로자들과 유동인구, 인근 주거수요를 흡수할 ‘센터 내 상가’도 주목할 만하다.
지식산업센터 내에 들어서는 상가(지상 1~2층)는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 유동인구 유입에 유리한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된다. 센터 입주기업은 물론 단지 바로 앞에 대규모 주거지역이 위치해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기대된다.
특히, 상가의 입지 중 최고로 평가받는 사거리 중심의 코너에 위치하며, 최대 5.4m의 층고로 뛰어난 개방감을 자랑한다. 상가들을 둘러볼 수 있는 편리한 동선과 차별화된 MD도 주목할 만하다.
이와 함께 지식산업센터 인근으로 안양IT, 국제유통단지, 안양 스마트밸리, 군포첨단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안양시청과 안양행정타운(예정) 등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세제혜택 또한 뛰어나다. 세금감면 혜택 기간이 2022년까지 연장되면서 분양신청 기업은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 등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분양사무실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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