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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14명 대가족의 선택은 '식스방스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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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 14명 대가족의 선택은 '식스방스 하우스'였다.

1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게스트로 박지영, 김혜은이 14명 대가족이 모일 고양시 주택 찾기에 나섰다. 의뢰인은 40년 만에 이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최종 매물 추천을 두고 박지영은 '고양 in 호텔'을 추천했고, 김혜은은 '식스방스 하우스'를 추천했다. 의뢰인의 최종 선택은 '식스방스 하우스'였다. 선택의 이유에 대해 의뢰인은 "각각 1개의 방을 쓸 수 있어서 좋았고거실이 넓고 바비큐 장소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았다"라고 밝혔다.

의뢰인이 선택한 '식스방스 하우스'는 기숙사를 연상 시킬 정도로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했다. 운동장만한 거실에는 'ㄱ'자 소파가 한복판을 차지한 거실이 또 하나 있었다. 이 거실은 정남형으로 해가 잘 들어 채광부자의 면모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부엌과 방까지 거대한 크기를 자랑했다. 이어 2층에는 방 속에 방이 있는 유럽식 구조와 방음벽이 설치된 스크린 골프장, 대중 목욕탕 같은 특대형 화장실이 등장했다. 김혜은은 "집주인 분이 골프 연습하려고 스크린 골프장을 방에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이 집의 가격은 무려 6억 원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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