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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오디오 방송 클럽라이브, 사용자 생산형 오디오 콘텐츠 ‘테이프’ 대폭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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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오디오방송 플랫폼 클럽라이브가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생산하고 접할 수 있도록 기존의 ‘테이프’ 서비스를 대폭 개편 업데이트 했다.

이번에 개편 업데이트된 테이프 서비스는 방송BJ가 자신만의 목소리로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녹음해 제공하는 사업성이 우수한 서비스로 방송BJ는 라이브 방송과 유사한 방식으로 노래, 연주, 이야기, 오디오북, ASMR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주제의 오디오 콘텐츠를 녹음방송으로 생산하여 제공할 수 있으며 청취자는 취향에 맞는 테이프를 언제든지 마음껏 골라 들을 수 있고 타 플랫폼에 공유하기가 가능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서비스 접근성 개선을 위해 ‘테이프’를 메인 영역에 추가하였으며 서비스내에 검색과 인기 테이프 기능을 제공하여 관심 있는 방송BJ의 테이프를 찾거나 테이프 선택이 고민 될 때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에 개편된 테이프에는 기존 라이브 방송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재생 화면에 소통할 수 있는 댓글 기능 제공과 라이브 방송과 동일하게 아이템 선물 효과가 구현되도록 했다.

한편 클럽라이브는 개인 오디오 라이브 서비스로 스마트폰에서 앱을 다운받거나 pc에서 클럽라이브를 접속하면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비싼 장비가 없어도 누구나 방송BJ가 되어 청취자들과 소통할 수 있어 일반인은 물론 1인 크리에이터 지망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TV, 스푼라디오 등의 유료 아이템과 같이 서비스 내에서 청취자로부터 아이템을 선물받아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클럽라이브 관계자는 “이번 테이프 개편 업데이트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하여 서비스만의 매력을 한껏 느끼게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클럽라이브가 개인 오디오 방송 서비스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클럽라이브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앱을 다운받아 청취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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