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주의보를 주인공으로한 웹툰이 제작된다.
소녀주의보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7일 "토리컴즈와 웹툰 제작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뿌리엔터테인먼트와 토리컴즈가 함께 진행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한국웹툰산업협회 주관의 한류 연계 지원사업을 상호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성사되었다.
토리컴즈 송순규 대표는 "소녀주의보 멤버 각각의 다른 매력이 캐스팅의 이유"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웹툰 산업이 더욱 발전하길 빈다"고 전했다.
뿌리엔터테인먼트 김태현 대표는 "한류 K-POP을 알리는 지원 사업에 '소녀주의보'가 선택되어 영광이고 더욱 열심히 활동해 K-POP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주의보 지성, 슬비, 구슬은 뿌리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