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과 페이민트가 ‘한경 핀테크대상 2020’의 대상(금융위원장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농협은행은 비대면 적금 상품인 ‘NH 가고싶은 대한민국 적금’으로 서비스 대상을, 페이민트는 결제 서비스인 ‘결제선생’으로 테크 분야 대상을 받는다.
최우수상은 9개 기업에 돌아갔다. 서비스 분야는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과 한국투자증권, 테크 분야에선 인피니그루 한국금융솔루션 직뱅크 투비콘 위즈도메인 머니브레인 팀윙크가 선정됐다. 이 상은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경닷컴이 공동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은행연합회 등이 후원한다. 시상식은 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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