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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협, 2020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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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협(이사장 박우영)은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2020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친화경영부문’ 우수금융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박우영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신협! 든든한 신협!’으로 40년 간 사회적 약자 및 금융 소외계층과 함께해 온 목포신협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심과 지역발전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고민하고 실천하는 신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우영 이사장은 신협중앙회 이사로 중앙회의 언택트(Untact) 업무기반 중심에 발맞춰 신협의 선도조합으로 모바일뱅킹 서비스 온뱅크 활성화 및 높은 출자배당금, 39년 연속 배당을 실현하고 자산 3,000억을 달성했다.

한편,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권익증진과 민생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개인·단체 등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td {border: 1px solid #ccc;}br {mso-data-placement:same-cell;}-->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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