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시원이 배우 최시원으로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인다.
최시원은 25일 방송되는 MBC 'SF8'의 '증강콩깍지'에서 주연 서민준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최시원이 분한 서민준은 '증강콩깍지' 앱 안에서 모두가 부러워하는 얼굴을 감추고, 성형 전 얼굴로 돌아가 자신 그대로를 사랑해 줄 인연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순정파 로맨티스트다.
특히 최시원은 극 중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서민준의 비주얼 간극을 잘 살려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파격적인 특수 분장까지 도전해 드라마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최시원은 철저한 캐릭터 분석과 꼼꼼한 리허설 진행 등 남다른 열정으로 '증강콩깍지'에 임한 만큼 새롭게 선보일 '최시원표 로맨틱 코미디'에 많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최시원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증강콩깍지'는 25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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