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기획사 열림기획은 지난 15일 주식회사 고마오와 함께 스타트업의 핵심기술 발굴과 중소기업의 IR 홍보지원을 언택트 마케팅을 통해 트랜스브랜딩 솔루션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트랜스브랜딩 솔루션은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성장 발전을 위한 영상과 언론미디어홍보를 통합한 서비스이다.
본 서비스를 통해 양기관은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IR 홍보 ▲ 영상 제작 및 미디어 취재 ▲ Online for Offline 마케팅 구축을 위한 업무지원 등을 협력한다.
주식회사 고마오는 기업의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 미디어 회사이다. 다양한 언론사들과의 협업을 구축해 언론 홍보, 유튜브 등 각종 SNS 채널을 통해 각종 지자체 및 기업들의 홍보미디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열림기획은 투자유치 플랫폼 IR FOCUS를 중심 서비스로 비대면 IR 및 온라인 콘텐츠 홍보 대행사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트랜스브랜딩 솔루션 런칭을 통해 양사는 영상 콘텐츠와 언론홍보를 융합한 영상미디어를 서비스한다.
주식회사 고마오의 오일록 대표는 “언택트 시대를 살아가며 다양한 비대면 홍보수단을 하나로 묶는 토탈 미디어(TOTAL MEDIA) 전략은 기업 홍보의 핵심으로 자리잡을 것이다”며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기업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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