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기자] 22일 오후 서울 중구 도네이션파크에서 '2020 천사데이 OPEN DOOR 캠페인'이 진행됐다.
조수빈 아나운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송일국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014년부터 매년 10월 4일 천사데이로 정해 어렵고 소외된 아동들을 살피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올해 천사데이 캠페인 'OPEN DOOR'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아동학대와 방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이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대신 관심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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