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우라가 ’TWERK’ 두 번째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아우라(AOORA) 공식 SNS를 통해 신곡 ‘TWERK’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은평 한옥마을을 배경으로 여성 댄서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아우라의 모습이 담겼다. 아우라는 붉은색 반다나와 멜빵바지, 레드 컬러의 아이 메이크업을 통해 개성을 뽐냈고 인상적인 퍼포먼스에 강렬한 비트의 ‘TWERK’의 사운드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우라의 신곡 ‘TWERK’는 지난 앨범 ‘+82 Call Me’ 이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싱글 앨범으로 아우라와 함께 트로피캣으로 활동 중인 프로듀서 겸 디제이 FRIDAY가 작업에 참여했다. 특히 이날 아우라의 티저 영상에는 댄스팀 블랙에’와 영상 디렉터 찬(Chan)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아우라는 다양한 콘셉트로 매력을 전하고 있으며 마지막 티저 영상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편 아우라의 신곡 ‘TWERK’는 오는 25일 정오 발매된다.(사진제공: 일공이팔, 크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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