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배우 전지현의 투샷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정용진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ㅈㅈㅎ님 초대로 #팀랩 전시회에서 눈호강함"이라고 썼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서 정용진 부회장은 전지현과 함께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인스타 올린 사진 중 치아미소 보여준 사진은 이것 뿐", "부회장님, 전지현이 예쁘게 나온 걸 올리셔야죠. 본인이 잘 생기게 나온 걸 올리시고", "부회장님도 쑥스러워 하시네", "얼굴 사이즈 논란 때문에 다른 각도? 센스 배려 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지현과 정 부회장이 방문한 '팀랩:라이프'는 오는 25일부터 내년 4월 4일까지 진행된다.
이 전시는 전지현의 소속사인 문화창고가 주최하며 전지현이 개인적인 친분을 갖고 있어 정용진 부회장을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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