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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쥐언니 뷰티다이어리] 뷰티 미식가, 이너뷰티 ‘콜라겐’을 탐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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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을 탐구하며 뷰티를 미식합니다”


SNS에 뷰티일기를 기록한 지 벌써 3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평범한 아줌마의 일상을 향한 공감과 응원에 힘이 났고 그 관심에 보답하려고 더 열심히 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어느덧 마흔의 문턱을 넘겼지만 이전보다 젊고 건강해진 제 모습을 보며 스스로 뿌듯해지곤 합니다. 
 
SNS 일기장이 불러온 나비효과는 제 일상의 많은 부분을 바꿔 놓았습니다. 출산 후 망가진 몸매를 되찾고자 시작한 관리지만 지금은 홈케어와 이너뷰티를 총망라하고 있네요. 그리고 현재의 목표는 ‘100세까지 젊고 건강한 미모’를 향하고 있습니다.
 
때문인지 제품을 고르는 저의 선택 기준이 나날이 까다로워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수년간 여러 회사의 화장품과 이너뷰티 제품을 접하면서 얻은 경험이 저의 안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준 것 같아요. 안전하고 순한 성분, 차별화된 기능과 확실한 효과, 합리적인 가격과 편의성까지 정말 두루두루 살피는 제 모습이 저도 새삼스럽습니다.
 
뷰티케어를 위해 먹고 바르는 것만큼은 유독 깐깐한 탓에 자신을 ‘뷰티 미식가’라고 소개합니다. 좋은 제품 중에서도 가장 좋은 제품을 찾으며 소문난 뷰티 맛집을 전전하는 아줌마에게 이보다 잘 어울리는 애칭이 또 있을까요? 저 자신의 건강과 젊음을 지키고 싶은 욕심이 큰 만큼 먹는 것 하나까지도 대충하고 싶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몸속부터 되살아나는 진정한 젊음을 찾습니다”
 
다이어트와 스킨케어는 저의 주된 관심사입니다. 젊고 예쁘게 나이 들고 싶은 여자의 마음은 언제나 똑같아요. 그래서 더 열심히 운동하고 틈틈이 홈케어를 하며 외모를 가꾸고 건강관리를 합니다. 다만 나이가 들수록 체력과 건강을 더 신경 쓰게 됩니다.
 
해가 갈수록 신체기능과 체력이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몸의 노화를 실감할수록 이너뷰티에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체내 부족한 각종 유효성분을 섭취하는 관리로 외면의 아름다움과 내면의 건강까지 돌볼 수 있으니까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효소와 유산균, 콜라겐은 제가 가장 애용하고 있는 이너뷰티 아이템입니다. 그 중 콜라겐은 피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을 지닌 성분이라 가급적 ‘홈케어’하는 마음으로 꼬박꼬박 챙겨 먹고 있습니다.
 
‘이너라운드 타트체리 콜라겐’은 피부는 물론 몸의 영양 밸런스와 면역기능까지 지닌 제품이라 종합영양제처럼 섭취합니다. 초저분자피쉬콜라겐을 젤리 타입으로 제작해서 맛있게 먹고 있어요.
 
콜라겐 젤리 한 포는 3,000mg의 콜라겐 외에도 면역과 건강을 위한 아연, 셀렌, 미네랄 8종과, 비타민 12종을 함유하고 있어요. 터키산 몽모랑시 타트체리 60%에 미국산 블루베리 농축액을 추가해 상큼한 맛과 원재료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고, 설탕, 과당, 합성향료, 착색료, 보존료, 인공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아서 더욱 신뢰가 갑니다.


“철옹성 같은 건강, 소나무 같은 젊음이 재산입니다” 건강도 젊음도 잃기 전에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너진 화장은 순식간에 복구할 수 있지만 한 번 잃어버린 건강과 피부의 젊음은 쉽게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특히 내면의 관리는 지속적이고 꾸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눈에 보이지 않는 만큼 그때그때 상태를 확인할 수 없잖아요. 반면 한 번 망가지면 몸의 컨디션과 외모로 바로 드러나는 탓에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만이 답이 될 수 있습니다.


탄생이 있으면 죽음이 있듯, 노화 역시 지극히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안에 담긴 인생의 드라마는 개인마다 다르고 저마다 다른 속도로 흘러갑니다. 100세 시대 최고의 행복은 무병장수라고 하잖아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자는 인사로 오늘의 일기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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