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대표 허연수·사진)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전국 가맹점에 얼굴 가리개(페이스실드) 6만 개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GS25 관계자는 “마스크를 착용해도 침방울이 얼굴에 튀어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어 이런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이라며 “페이스실드가 감염 방지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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