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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더프레시, 사회공헌형 슈퍼마켓 '내일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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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더프레시, 사회공헌형 슈퍼마켓 '내일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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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사회공헌형 슈퍼마켓을 열었다.

    GS더프레시는 14일 보건복지부 지정 고양지역자활센터와 협업해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 1호점인 고양백석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내일스토어’는 저소득층들이 자활을 할 수 있도록 근로 기회를 제공한다. 장기적으로는 이들이 창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목표다. 편의점 GS25는 내일스토어를 50개점 운영하고 있다. 슈퍼마켓에 도입된 것은 처음이다.

    GS리테일은 가맹비, 보증금, 인테리어비, 발주지원금 등 개설 투자비용을 지원하고 근로자들에게 운영 관련 교육을 해준다. 고양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가맹점주가 된다. 저소득층 자활근로자 40여명을 고용해 내일스토어 운영을 맡는다.



    GS리테일은 슈퍼마켓이 편의점보다 매장 규모가 큰 특성상 근무 인원이 많아 사회 취약계층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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