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신원호가 공식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신원호는 지난 11일 크로스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Q 가장 보고 싶은 Shin’s Family는? A 3. 신원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원호는 포근한 니트를 입고 부드러운 남성미를 발산해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귀엽다”, “계속해서 소통했으면 좋겠다”, “얼른 만나고 싶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원호는 지난 5월 27일 첫 번째 솔로 앨범 ‘Trust Me’를 발매,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수준급 프로듀싱 능력과 남다른 열정을 담아내 고퀄리티의 음반을 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푸른 바다의 전설’, ‘20세기 소년소녀’, ‘힙합왕-나스나길’, 베트남 웹 드라마 ‘미래의 가족은 누구’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신원호는 최근 ‘어쩌다 가족’에 출연을 확정해 2020년에도 핫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신원호는 ‘어쩌다 가족’ 촬영을 끝마치고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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