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0.23

  • 49.87
  • 1.99%
코스닥

675.90

  • 14.90
  • 2.16%
1/3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에…최항집 전 현대車 부장 선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단체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8일 최항집 전 현대자동차 부장(사진)을 신임 센터장으로 선임했다.

최 센터장은 고려대에서 기계공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고 현대자동차에 연구원으로 입사해 22년간 근무했다. 현대차에서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담당했고 팁스(TIPS) 프로그램 운영 및 스타트업 투자, 사내벤처 최고경영자(CEO) 등을 맡았다. 현대차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제로원’ 센터장도 지냈다.

최 센터장은 “스타트업얼라이언스의 연구 역량을 강화해 스타트업 친화적인 정책이 입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