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소셜아이어워드 2020’에서 교육 인스타그램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서비스 평가 상이다. 국내 인터넷 전문가 3,5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소셜인터넷 서비스 시상 행사이다.
웅진씽크빅 인스타채널은 웅진씽크빅의 브랜드 가치인 ‘어린이의 10년 후를 생각하는 교육문화 기업’의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는 비주얼 중심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유·초등 교육 정보뿐만 아니라 웅진북클럽 도서와 웅진씽크빅 학습 서비스를 직·간접적으로 소개하고 있어,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 제공 및 브랜드에 대한 호기심과 신뢰를 유발시키는 콘텐츠의 우수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웅진씽크빅은 비주얼,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5개 부문 15개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2019년에 이어 올해에도 ‘교육 인스타그램 부문 대상’을 수상하여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웅진씽크빅은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에듀테크 전문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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