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X이수근이 붉바리 낚시에 성공해 환호했다.
9월 3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는 8인의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함께 전남 완도에서 낚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낚시 대결은 참돔 4짜 이상과 붉바리 3짜 이상의 빅원에게 황금배지가 걸려 있어, 멤버들은 최대어를 낚기 위해 경쟁을 벌였다. 팔로우미를 맡은 이경규는 대상어종 30마리를 못 잡을 경우, 자신의 황금배지를 하나씩 나눠주기로 약속을 했다.
이덕화의 낚싯대에 22cm 붉바리가 걸리자 그는 만세를 불렀다. 이덕화는 “작아도 붉바리면 돼”라고 쾌재를 불렀다. 이후 이수근도 붉바리 낚시에 성공했다. 그는 "나는 황금배지 하나 받는다. 배지 반납 안 해도된다"며좋아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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