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이 매거진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25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안보현과 이탈리아 럭셔리 남성 브랜드 ‘제냐(Zegna)’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안보현은 깔끔한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끌며 브랜드 제냐의 FW20 시즌 룩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그는 심플한 네이비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수트의 정석을 보여주었고, 베이지 컬러의 아우터와 니트, 팬츠, 슈즈까지 모노톤의 의상을 모던하고 럭셔리하게 연출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화이트 티셔츠 위에 그레이 재킷을 반만 걸친 채 무표정한 얼굴로 어딘가를 바라보며 전에 볼 수 없었던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안보현 특유의 훈훈함과 모던한 스타일링, 카리스마와 위트가 모두 담긴 눈빛이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였다.
안보현의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9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