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이가 화보를 통해 모델 포스와 함께 고혹적이면서도 시크한 미모를 선보였다.
25일 한 패션 매거진을 통해 유이는 가을의 시작을 알리듯 가을 분위기를 가득 담은 룩과 메이크업, 시크한 표정과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이는 시원한 파도가 일렁이는 해안가에서 매니시한 오버핏 룩과 고혹적인 버건디 컬러의 립이 강조된 메이크업을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함께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대체 불가한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 털털하면서도 러블리한 모습과 대조되는 도시적인 분위기의 감성은 유이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어우러져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블랙과 그레이, 카키 색상의 내추럴함에 유이만의 고혹적인 컬러를 더하며 완벽한 비주얼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유이는 “화보 촬영 당일 비가 많이 왔음에도 힘들어하는 기색 없이 화보 촬영에 최선을 다해 임했다”며 프로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선보이며 화보 촬영을 무리 없이 소화하는 모습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이는 얼마 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여 꾸밈없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화제를 모았던 바. 이에 곧 방송을 앞두고 있는 SF8 시리즈 ‘증강 콩깍지’에서 여주인공 ‘한지원’으로 출연을 알린 그가 어떤 매력으로 썸남썸녀 리얼공감로맨스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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