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팝핀현준 딸 예술이가 영어 레벨테스트를 받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는 팝핀현준 어머니가 손녀딸 예술이의 영어 레벨테스트를 받으러 목동학원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할머니 손에 이끌여 레벨테스르를 받게 된 예술이는 영어 쓰기 시험부터 문법 독해 어휘 등을 평가했다. 결과는 생각보다 좋지 않았다.
팝핀현준의 어머니는 “중상쯤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중중중중하도 있고, 그래서 놀라기도 했고 걱정도 많이 했다. 예술이가 또래 애들보다는 좀 못하다. 1-5 중에서 4정도만 나왔어도 걱정 안 하는데 3이 나왔다. 영어 학원을 끊어서 보내야 한다”라고 강력히 어필했다.
이에 팝핀현준은 “그 정도면 잘 나온 거다. 걱정 안 해도 된다. 예술이는 또래 영어 실력보다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라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 어머니와 의견 대립을 보였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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