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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김지혜, 김영철 "지혜야 뽀뽀할래?" 썸씽 폭로... 박준형 분노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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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김지혜, 김영철 "지혜야 뽀뽀할래?" 썸씽 폭로... 박준형 분노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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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사진=방송 화면 캡처)
'아는 형님'(사진=방송 화면 캡처)
'아는 형님'(사진=방송 화면 캡처)
'아는 형님'(사진=방송 화면 캡처)

'아는 형님' 김지혜가 김영철과 결혼할 뻔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2일(토)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연예계 잉꼬부부로 알려진 코미디언 박준형, 김지혜 부부와 방송인 함소원, 진화 부부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혜는 "과거에 김영철과 결혼을 약속했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신인시절 KBS 코미디언 동기였던 김영철에게 연애 상담을 많이 받았는데 각자 세 명의 연인을 사귀어보고 괜찮은 상대가 없으면 네 번째로 결혼하자는 약속을 했었다. 안 되겠다 싶어 박준형이랑 서둘러 결혼한 거야"라고 밝혀 초토화시켰다.

이에 김지혜는 "과거 '강심장' 녹화 당시 나는 ‘강호동 피해자’가 아닌 ‘김영철 피해자’였다. 연습하느라 6일동안 매일 보고 끝나고 홍대가서 맨날 술 먹었다. 하루는 술 먹고 택시를 같이 탔는데 영철이가 "지혜야 뽀뽀할래?"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아형들은 다들 교실 밖으로 도망쳤고 분노대폭발 박준형은 과거 아내의 썸남 김영철에게 대분노를 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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