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의 신곡 ‘Whale(웨일)’을 향한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세정은 지난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Whale’을 발매했다. ‘Whale ‘은 세정의 맑고 청량한 음색이 돋보이는 여름 힐링송으로 세정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러한 가운데 구구단, 청하, 위키미키 최유정 등이 SNS를 통해 세정과 신곡 ‘Whale’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먼저, 구구단 하나는 “많이 들어주세요. 세정이 목소리 듣고 폭염 이겨내자고요”라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고, 미나와 나영 등도 스트리밍 인증샷을 통해 세정을 응원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위키미키 최유정은 “우리 세동언니 이 더운 여름에 청량함 넘치게 고래 한 마리 데려왔다”라고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고, 청하 역시 세정의 신곡 이미지와 함께 “#그리운 Whale♥”이라는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처럼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세정의 신곡 ‘Whale’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발매 후 아이튠즈 K-POP 차트 아랍에미리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오스트레일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스위스,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터키, 태국까지 총 9개 국가에서 TOP 10에 진입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세정의 신곡 ‘Whale’ 어느 것 하나 두려울 게 없었던 그때의 나를 고래로 형상화하여 나를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모던록 장르의 곡이다. 신곡을 통해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세정은 음악,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광고 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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