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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충주시에 수해 지원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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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북 충주시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억5000만원 상당의 수재의연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품은 지역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가전제품 등의 형태로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13일 충주시 수해 현장을 찾아 산사태로 쓸려 내려온 토사와 쓰러진 수목을 제거하는 등 복구활동을 펼쳤다.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사장은 “수해로 실의에 빠진 충주 지역 주민들이 아픔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 복구 지원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충주 제5일반산업단지에 신공장을 짓고 있다. 2022년까지 충주로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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