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세계 청년의 날을 맞아 한국 거주 엘리트 외국인 31명이 자국을 대표하여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글로벌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유엔해비타트는 ‘더 나은 도시의 미래(For a Better Urban Future)’를 향한 비전 아래 ‘모두를 위한 도시(Cities for All)’를 목표로 전 세계 193개의 UN 가입국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UN 산하의 국제기구다. 그중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독립된 국가위원회로서 기관 최초로 승인된 국가위원회다.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7가지 활동 목표를 먼저 실천해나가기 위해 전 세계국가들을 대상으로 전파해 나가고 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이행수단과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청소년과 청년이 만들어가는 교육 혁신,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기회의 도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청년 참여형 도시발전, 쾌적한 도시환경과 공동번영을 위한 환경 재생, 스마트 시티를 통한 모두를 위한 도시 실현, 정의롭고 평화로우며 포용적인 사회 조성 이상 7가지다.
이번 글로벌홍보대사 위촉자는 총 32명으로 멕시코의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미국의 테리스 브라운, 일본의 후지모토 사오리, 스웨덴의 요아킴 소렌센, 브라질의 카를로스 고리토, 파키스탄의 자히드 후세인, 네팔의 수잔 샤키아, 일본의 오오기 히토시, 인도네시아의 캐빈 헤르만토, 캄보디아의 망점란, 미국의 카메론 리 워드, 터키의 오시난, 파키스탄의 김안나, 쿠바의 아이샤 알마스리, 몽골의 벗드갈, 중국의 조이경, 파키스탄의 반미르, 카자흐스탄의 자나딜로바 자밀라, 프랑스의 올리비아 달렛, 말레이시아의 사브리나, 프랑스의 에스떼브 룰리아, 인도네시아의 무티아, 중국의 왕심린, 스웨덴의 미카엘라 핀토, 프랑스의 엘로디, 칠레의 페냐 부르고스, 프랑스의 마르샬 마튜, 프랑스의 조던 람벨토니, 필리핀의 미키, 태국의 파나사 토트한, 영국의 도널드 무어헤드, 스페인의 미카엘라다. (사진제공: 에프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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