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기와 하유비가 특급 콜라보를 선보인다.
12일 정오 다날의 계열사이자 종합 콘텐츠 유통사인 다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영기와 하유비가 부른 ‘그저 웃어라’가 공개된다.
‘그저 웃어라’는 국내 대표 종합 결제사인 다날이 음악콘텐츠를 통해 펼치는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로, 코로나19 사태를 비롯해 최근 지속되고 있는 장마 등의 자연재해로 상실감과 피로감에 지친 이들을 응원하고자 제작하게 됐다.
특히 ‘미스터트롯’, ‘미스트롯’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제2의 트롯 열풍에 힘을 보탠 영기와 하유비가 가창자로 참여, ‘웃다 보면 좋은 일이 생길 거야. 그저 웃어라’ 등의 메시지로 리스너들에게 경쾌함까지 선물할 예정이다.
귓가에 맴도는 멜로디와 공감을 자아내는 명료한 가사, 영기의 힘있고 따뜻한 보이스와 하유비의 청아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그저 웃어라’를 통해 다날 측은 위로와 응원을 오롯이 전달하겠다는 목표다.
또한 이번 앨범은 강수호와 최훈, TST, 김현아 등 대한민국 최고의 세션은 물론 수많은 가수의 앨범 및 드라마 OST를 작업해온 프로듀싱팀 메이져리거가 편곡을 맡았으며, 허스키한 음색의 소유자 신인가수 희망이의 솔로 버전 ‘그저 웃어라’도 담긴다.
이번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를 기획한 다날은 창립 이후 현재까지 탄자니아 엔키카렛의 물탱크 지원, 재활 몽골학교와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쌀 나눔행사’, 장학금 및 바자회 등 뜻깊은 국내외 지원을 통해 사회 공헌과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한편 영기와 하유비의 보이스 케미가 돋보일 ‘그저 웃어라’는 1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도 발매되며, 공개와 동시에 애니메이션으로 재미있게 제작된 영상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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