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의 비영리공익재단 오렌지희망재단(이사장 정문국·오른쪽)은 ‘2020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장학생 295명을 선발해 총 9억원을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스포츠와 예술 분야에 탁월한 소질을 보이는 아동·청소년의 재능 계발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장학생 출신 성유진 프로골퍼(왼쪽)가 재단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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