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7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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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까지 집계된 아이돌차트 7월 3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6만 93표를 얻어 123주 연속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강다니엘은 8월 3일 두 번째 미니 앨범 ‘MAGENTA(마젠타)’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7만 3857표), 임영웅(7만 462표), 뷔(방탄소년단, 5만 2934표), 송가인(2만 8574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9938표), 진(방탄소년단, 1만 3499표), 제이홉(방탄소년단, 9497표), 박우진(AB6IX, 9415표), 하성운(8925표) 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은 가장 많은 2만 1623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이어 임영웅(2만 116개), 지민(6692개), 뷔(5581개), 송가인(4015개), 정국(2060개), 진(1544개), 영탁(1324개), 박우진(1002개), 하성운(1000개) 순으로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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