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낙연 의원이 ‘이철희의 타짜’에 출연한다.
금일(3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이철희의 타짜’에서는 이낙연 의원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출연해 소탈한 면모를 드러낸다고 해 화제다.
‘워커홀릭’ 이낙연 의원의 유일한 낙은 바로 막걸리다. 이 의원의 막걸리 사랑은 익히 알려져 있다. 이 의원은 방송에서 그만의 막걸리 고르는 법을 공개한다.
이낙연 의원이 직접 언급한 막걸리 구입량은 무려 99종류에 달한다. 총 6971병. 덕분에 총리 임기 종료 직전에는 막걸리 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이에 이낙연 의원은 “총리로서는 유일한 게 아닌가 한다”며 소탈하게 웃는다.
소탈한 이낙연 의원을 만날 수 있는 SBS플러스 ‘이철희의 타짜’는 금일(30일) 오후 10시 시청 가능하다.(사진제공: SBS미디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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