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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귀찮지만..’ 지현우, 로맨스 장인의 컴백 '여심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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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귀찮지만..’ 지현우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로맨스 장인 지현우가 돌아온다.

오는 8월 11일 밤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이하 ‘연애는 귀찮지만..)가 첫 방송된다. ‘연애는 귀찮지만..’은 첫 방송 전부터 해외 4개국 선판매 소식을 전하며, 보고 또 보고 싶을 취향저격 로맨스 명작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연애는 귀찮지만..’을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 그 중심에 배우 지현우(차강우 역)가 있다. 지현우는 ‘연애는 귀찮지만..’에서 때로는 천진난만한 소년처럼, 때로는 심쿵을 유발하는 남자처럼 다가와 ‘찐 매력’을 뽐내는 남자 주인공 차강우 역을 맡았다.

이에 ‘연애는 귀찮지만..’ 측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지현우의 ‘찐 매력’을 임팩트 있게 보여주며 기대를 더했다.

귀여움은 물론 과감한 상의탈의로 아찔한 남자 매력을 발산한 티저 영상, 달콤한 세레나데와 눈웃음을 예고한 촬영 스틸 등은 공개 후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랭크되며 예비 시청자들의 ‘연애는 귀찮지만..’ 속 지현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로맨스 장인 지현우가 로맨스 드라마로 돌아온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현우는 그에게 ‘국민 연하남’ 수식어를 붙여준 드라마 ‘올드미스 다이어리’를 시작으로 ‘달콤한 나의 도시’, ‘인현왕후의 남자’, ‘사생결단 로맨스’, ‘슬플 때 사랑한다’ 등 다수의 로맨스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현우 특유의 달콤한 목소리와 눈웃음이 여심을 저격했다는 반응.

여자들을 사랑에 빠지고 싶게 만드는 ‘로맨스 장인’ 배우 지현우. 그가 가장 잘하는 장르 로맨스로 돌아오는 것이다.

특히 ‘연애는 귀찮지만..’은 ‘소울메이트’,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로맨스 명작을 탄생시킨 조진국 작가와 ‘상상고양이’, ‘단짠오피스’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자랑한 이현주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로맨스에서 가장 빛날 지현우의 매력을, 더욱 반짝이게 만들어 줄 제작진까지 뭉친 셈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우리 드라마를 통해 로맨스 장인 지현우의 진가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지현우가 분한 차강우는 소년미, 남성미,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면까지 두루 갖춘 캐릭터다. 지현우는 특유의 눈빛, 목소리, 미소로 차강우를 보다 더 매력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로맨스 장인 지현우와 ‘연애는 귀찮지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연애는 하고 싶은데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은 2030들의 한 지붕 각방 동거 로맨스다.

2030들의 현실과 로맨스를 가슴 뛰게 그릴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오는 8월 11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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