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속 모델 가수 양준일과 협업해 제작한 한정판 굿즈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한정판 굿즈는 '시간을 걷는 듯 천천히 인생을 걸어나가자'는 의미를 담은 '라이프 워커'(LIFE WALKER)를 주제로 제작됐다. 문구류부터 티셔츠, 마스크, 미니백, 모자, 텀블러 등 의류와 액세서리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굿즈는 다음달 17일 오후 4시 49분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온라인몰인 에스아이빌리지에서 드롭 방식으로 판매된다. 굿즈 외에도 양준일이 제작에 참여한 의류, 액세서리 컬렉션이 다음달 28일 출시될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광주점, 센텀시티점에 양준일 프로젝트 관련 팝업스토어를 열 계획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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