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 씨(51·사진)가 2020 KB국민카드 골프존 아마추어(GA)TOUR 4차 결선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장씨는 지난 26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스크린골프대회 GATOUR 4차 결선에서 5언더파를 적어 냈다.
여자부 경기에선 윤순오 씨(43)가 최종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해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거쳐 올라온 98명과 ‘챌린지리그’ 남녀 랭킹 1위를 기록한 2명의 선수까지 총 100명이 참가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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