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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귀찮지만..’ 지현우X김소은, 깜짝 스킨십 ‘설레는 눈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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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사진=MBC에브리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지현우와 김소은의 심쿵 투샷이 공개됐다.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연애는 하고 싶은데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은 2030들의 한 지붕 각방 동거 로맨스다. 8월 11일 첫 방송 편성을 확정 짓고 시청자와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연애는 귀찮지만..’은 로맨스 드라마다. 그만큼 극중 로맨스를 이끌어갈 남녀 주인공에 관심과 기대가 쏠릴 수밖에 없다. 이런 의미에서 ‘연애는 귀찮지만..’은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자타공인 로맨스 장인 지현우(차강우 역)와 러블리의 대명사 김소은(이나은 역)이 달콤한 로맨스 호흡을 맞추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연애는 귀찮지만..’을 애타게 기다리는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 지현우, 김소은의 커플 스틸이 최초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지현우와 김소은은 좁은 계단에 단둘이 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지현우는 김소은을 공중으로 번쩍 안아 든 모습. 많은 여성 시청자들이 꼭 한 번 해보고 싶은 로망 ‘공주님 안기’이다. 반면 지현우 품에 안긴 김소은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다음 사진에서 두 사람이 지그시 눈을 맞추고 있어, 보는 사람까지 심장이 두근거리게 만든다.

무엇보다 지현우, 김소은 두 배우의 그림 같은 로맨스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두 배우의 연기력과 매력은 물론, 그저 눈을 맞추는 것만으로도 이토록 귀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케미스트리가 감탄을 유발하는 것이다. 이토록 사랑스러운 두 사람이 가장 잘하는 장르 로맨스로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지 기대된다.

이와 관련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은 “지현우와 김소은의 로맨스 케미를 기대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 각각 로맨스 장르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던 두 배우가 만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실제 매 장면 두 배우는 서로 배려하고 장면과 캐릭터에 함께 상의하며 촬영 중이다. 두 배우의 노력과 배려, 호흡으로 완성된 평범하지만 특별한 로맨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소울메이트’, ‘안녕 프란체스카’, ‘운명처럼 널 사랑해’ 조진국 작가와 ‘상상고양이’, ‘단짠오피스’ 이현주 감독이 손을 잡은 작품이다.

첫 방송 전부터 해외 선판매 소식을 전하며, 취향 저격 로맨스 명작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2020년 여름, 시청자 가슴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8월 11일 화요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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