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095.49

  • 125.85
  • 2.11%
코스닥

1,164.87

  • 0.13
  • 0.01%
1/3

이재명式 장기임대 '기본주택' 제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재명式 장기임대 '기본주택' 제안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재명 지사가 맡고 있는 경기도가 ‘경기도형 기본주택’을 제안했다. 기존 공공임대처럼 소득, 자산, 나이에 제한을 두지 않고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입주할 수 있는 30년 이상 장기 임대주택을 도입하자는 것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3기 신도시 역세권 등 핵심 요지에 무주택자가 30년 이상 장기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을 짓자고 밝혔다.


    이 주택은 기본 30년 임대에 갱신이 가능하도록 해 영구 거주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임대보증금은 월 임대료의 50배(1~2인)~100배(3인 이상)를 제시했다. 공공사업자의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라는 설명이다. 이헌욱 GH 사장은 “경기도 209만 무주택 가구 중 취약계층과 신혼부부 등 8%만이 정부 지원 임대주택 혜택을 받고 있다”며 “나머지 무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주거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도와 GH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지역 내 주택공급 물량의 50% 이상을 기본주택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협의할 예정이다.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등 3기 신도시와 용인 ‘플랫폼시티’ 등 GH가 추진하는 대규모 개발사업 부지가 대상이다. 기본주택은 기본소득에 이어 이 지사의 정책 방향을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는 이와 함께 공공이 토지를 매입해 제공하고,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 주체가 건설하는 장기임대주택인 ‘사회주택’ 개념도 제시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