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진 기자] 가벼움이 환영받는 계절 여름, 초복이 지나감으로써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단 걸 느낄 수 있다. 여름엔 더운 날씨만큼이나 옷차림과 메이크업도 가벼워지기 마련인데 가방이라고 다를 리 없다. 보다 더 콤팩트하고 가벼운 미니백을 선호하게 되기 때문.
작고 귀여운 미니백이라도 수납공간이 불편해선 손이 가지 않게 된다. 그런 점을 보완한 엘레강스 파리의 미니백은 여름, 가벼움, 트렌드, 실용성까지 모두 담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르모니에 소가죽 크로스백은 심플한 라인이 돋보이는 미니 크로스백으로 어느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장점을 갖고 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기본 컬러를 충족시켰으며 올 여름 더욱 힙한 스타일링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레드 컬러까지 출시하였다. 굉장히 가벼운 무게로 포인트 주기 좋은 백.
보쥬 소가죽 크로스 버킷백은 이미 엘레강스 파리 베스트 아이템으로 떠오를 만큼 많은 셀럽에게도 인기다. 가벼움은 물론, 부드러운 실루엣 곡선이 해치지 않는 견고한 가죽으로 처음 모양 그대로 꾸준히 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고급스러운 옆라인 배색은 디자인의 정점을 찍어준다. 작은 사이즈임에도 수납 공간이 절대 협소하지 않아 굉장히 실용적이란 장점이 있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욱 원한다면 보쥬 소가죽 크로스 버킷백을 추천한다. 실용적인 미니백을 찾는다면 엘레강스 파리의 미니백으로 가볍고 트렌디한 여름을 맞이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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