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장도연이 ‘나 혼자 산다’에서 회를 뜬다.
금일(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장도연의 놀라운 회 뜨기 실력이 공개된다고 해 화제다.
이날 장도연은 직접 우럭 2kg을 주문, 갈고 닦은 요리 실력을 뽐낸다. 과거 회 뜨는 방법을 배웠다고 밝힌 장도연은 “1년이 지나니까 잊어버리는 것 같다”며 회 뜨기 작업에 돌입, 회칼까지 사용하며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초반에는 서툴고 망설이는 듯하나 조금씩 과거의 손맛을 되찾아가는 장도연의 회 뜨기 기술이 벌써부터 안방극장을 호기심으로 물들인다.
뿐만 아니라 장도연은 자신의 실력에 스스로 감탄하며 자아도취의 진수를 보여준다. 회 한 점에 술 한 잔을 곁들여 즐기던 그는 남은 재료들을 알뜰살뜰히 챙겨 매운탕까지 완성한다. 장도연표 우럭 한상이 기대되는 이유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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