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일요일에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장미여사’의 3연승 도전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주에 이어 판정단석에는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 신효범, 5연승 가왕 ‘낭랑18세’ 소찬휘, ‘동안종결자’ 산다라박, 요정돌 아이즈원 사쿠라&이채연, 129대 가왕 ‘진주’ 박혜원, ‘힙합씬의 악동그룹’ 리듬파워 행주&보이비&지구인, ‘걸어다니는 가요백과사전’ 위키 정모, 개그우먼 오나미, 터보 김정남, 베리베리 강민&연호가 예사롭지 않은 추리력으로 특급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배우 김수현, 유승호, 유아인 등 대한민국 톱스타들과 특별한 인연을 밝힌 복면가수가 등장했다고 알려지며 과연 황금인맥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주 배우 이경영에 이어 ‘포크송 대모’ 양희은도 ‘복면가왕’에 특별출연해 한 복면가수와의 인맥을 자랑하며 결정적인 힌트를 제공한다. 양희은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복면가수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된다.
가왕 ‘장미여사’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 4인의 무대와 판정단들의 활약은 오는 일요일 오후 6시 20분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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