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12.04

  • 8.32
  • 0.33%
코스닥

692.36

  • 0.79
  • 0.11%
1/3

크리스탈지노믹스, 섬유증 치료제 전문 자회사 '마카온' 설립

관련종목

2024-11-27 12:21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자본금 5억원을 출자해 섬유증 치료제 개발 회사인 마카온을 설립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카온은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에 대한 모든 권리를 크리스탈지노믹스로 이전하게 된다. 치료제가 마땅치 않은 섬유증 분야를 공략하겠다는 게 이번 설립의 배경이다. 섬유증은 폐, 간, 신장 등에 염증이 생겨 조직이 딱딱하게 굳는 질환이다.

    첫 파이프라인은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기술이전한 'CG-750'이다. 추가 파이프라인은 스위스의 바이오 전문 투자회사 밸뷰자산운용과 함께 해외에서 발굴할 계획이다. 스티브 김 크리스탈지노믹스 이사가 마카온의 대표를 맡는다.

    임유 기자 freeu@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