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9.96

  • 10.40
  • 0.41%
코스닥

690.42

  • 2.73
  • 0.39%
1/3

'한다다' 이상이, "찬희 이초희에게 흑심 있어"... 질투 작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 번 다녀왔습니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한다다' 이상이와 이초희가 말다툼을 했다.

12일 오후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윤재석(이상이 분)가 지원(찬희 분)을 질투하는 모습에 송다희(이초희 분)이 못마땅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지원은 송다희가 윤재석과 비밀 연애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에 송다희는 "지원아 고마워. 아까 모른 척 해줘서 실은 우리가"라고 운을 뗐다. 지원은 "알아요. 대충 들었어요 이분한테"라고 말했다.

윤재석은 "동생, 알았으면 눈칫것 좀 빠줘주지? 우리가 요새 통 얼굴을 못 봐서 우리만의 시간이 좀 필요하거든"이라고 했다. 이에 지원은 "그래요 내일 봐요 누나. 또 봐요"라고 반응했다. 윤재석은 "난 또 안 보고 싶은데?"라고 퉁명스럽게 답했다.

이에 송다희는 "재석 씨, 지원이한테 왜 그래요?"라며 지원이의 편을 들었다. 이에 윤재석은 "뭘요. 그럴만해서 그런 거니까 나한테 뭐라고 하지마요. 내가 100퍼센트 장담하는데 저 자식 송다희한테 흑심 있어요. 의뭉스러운 놈이야"라고 답했다.

그러자 송다희는 "그렇게 안 봤는데. 왜 이렇게 질투가 심할까? 걔랑 과대 부과대인데 불편해지면 어떡해요"라며 "이상하게 굴잖아요 네가"라고 했다. 이에 윤재석은 "말을 까요? 너는 왜 나보다 걔를 더 믿어요"라며 서운해했다.

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