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35.00

  • 8.55
  • 0.21%
코스닥

935.00

  • 3.65
  • 0.39%
1/7

통합당, 박원순 조문하기로…"빠르면 주말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통합당, 박원순 조문하기로…"빠르면 주말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래통합당 원내지도부가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를 조문할 예정이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주말 혹은 월요일에 주호영 원내대표와 빈소를 방문할 것 같다"고 밝혔다.


    애초 주 원내대표와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중 조문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럽게 조문 일정을 연기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박 시장의 성추행 의혹 관련 논란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았다.

    그러나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오전까지는 가족장(葬)으로 하려 했었고 가족장은 보통 3일장이기에 오늘 가려고 했다"며 "5일장인 서울특별시장으로 바뀌면서 오늘은 각자 일정을 소화하고 주말이나 다음주 월요일쯤 조문하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