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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브랜드 ‘빌리어네어 스토어즈’ 상반기 매출 5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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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외식 브랜드 ‘빌리어네어 스토어즈’가 상반기 매출 50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빌리어네어 스토어즈는 차별화된 맛과 컨셉으로 2030세대와 중장년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로 ▲경양 카츠 ▲경양 마구로 ▲경양 회관 ▲우리 동네 돈가스 ▲을지 맥주 ▲저스트 텐동 ▲OBPC ▲해바라기 마켓 ▲입떡 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 브랜드이다.

빌리어네어 스토어즈 외식 브랜드의 특별한 점으로는 아이템과 컨셉이 돋보인다. 돈까스나 덮밥, 떡볶이 등 누구나 좋아하면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전문가들의 오랜 연구로 특화된 기술을 접목해 신메뉴를 만들어내고 있다.

올해만 벌써 상반기 매출 50억을 달성한 빌리어네어 스토어즈 이광민 대표는 “대중의 인지도, 입소문의 파급력을 느끼고 있다”며 “차별화된 수제소스, 특화 레시피, 고급스러운 음식 플레이팅으로 입소문이 나며 SNS에도 자주 등장해 자연스럽게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었던 것이 매출 상승의 비결이라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 대표는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좋은 이웃 가게’ 릴레이 캠페인,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소 운영, 나눔 봉사 등의 활동도 진행하고 있었는데 이에대해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진행할 것” 이라 덧붙여 착한 기업으로서의 면모가 돋보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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