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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체형, 자동 체형분석기 ‘3D 자동분석 장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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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벤처 기업 ㈜바른체형은 정확하고 빠른 체형 분석이 가능한 단체 체형 측정 분석기 ‘3D 자동분석 장비’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바른체형은 짧은 시간 내 많은 인원의 체형을 분석할 수 있는 3D 자동분석 장비를 통해 학교 및 단체 기관 체형 분석에 나선다.

3D 자동분석 장비는 전면, 측면, 후면, 족부, 모아레, 동적 자세 등 5개 부위의 동작 체크가 가능하며 촬영과 동시에 체형을 실시간 분석한다.

800여 명 분석 시 일주일 가량 소요됐던 기존 장비의 단점을 보완해 1개 학교 기준 1일 이내 분석을 완료할 수 있다.

바른체형 관계자는 “3D 자동분석 장비는 고가의 체형분석기를 일반 운동센터에서도 사용 가능할 수 있도록 가격의 대중화를 적용했다”며 “성장기 학생들의 체형 분석은 물론 일반 운동센터, 한방병원, 에스테틱, 산후조리원 등 회원 관리 목적의 활용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체형은 국내 최다 약 20여만명의 체형 데이터를 보유한 체형분석 전문 업체로 현대인들의 불균형한 체형 예방을 위한 바른체형PT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년 시니어, 취약계층 아이들의 체형을 무료로 측정하는 등 사회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바른체형관리사 양성을 위한 평생교육시설을 운영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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