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스타트업 데스밸리 극복과 스케일업을 돕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주목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으로부터 5년 연속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된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다양한 창업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기업을 돕고 있다.
3년 이상부터 7년 이하의 도약기 창업기업의 자금조달 및 시장진입 등의 어려움으로 인해 도산 위기에 빠지게 되는 데스밸리(Death Valley)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정부지원금 지원과 더불어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원대학교 산학헙력단은 전 주기, 전 분야에 걸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화장품, 바이오, 식품 등 특화분야를 강화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특화프로그램은 전문가 오픈이노베이션 BM고도화 지원, 뷰티바이오 품질검사 및 관리 지원, 빅데이터 기반 UX최적화 지원, 브랜드와 투자 매력도 향상 지원, 이노비즈 인증획득 지원 등을 제공한다. 또한 투자유치, R&D, 글로벌 진출을 통해 사업도약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해까지 전국 147개 기업이 서원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약 6천 4백억원 매출효과와 약 300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었다.
서원대학교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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