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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화, ‘인간수업’에 이어 ‘편의점 샛별이’로 180도 연기 변신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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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서예화가 변신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다.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서예화에 관심이 집중된다. 극 중 김유정의 단짝 친구이자 발광여고 이사장 딸 황금비 역으로 변신한 그는 22살 성인이 되어서도 고등학교를 다닌다는 독특한 설정과 함께 캐릭터가 지닌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줌으로써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했다는 평.

특히 유쾌하면서도 사이다 같은 대사를 맛깔스럽게 소화하는 서예화의 모습은 방송 초반부터 큰 화제를 낳으며 ‘편의점 샛별이’ 웃음 버튼으로 자리 잡았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서예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에서 나성미를 연기한 바 있다. 나성미는 불법 조건만남 그룹의 리더로, 짧은 등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칠고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미 연극계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정평이 나있는 서예화는 2018년 드라마 ‘무법 변호사’를 통해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브라운관 데뷔를 치렀다. 이후 ‘그녀의 사생활’에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줬다.

앞으로 ‘편의점 샛별이’에서 그가 보여줄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된다.(사진출처: 넷플릭스 ‘인간수업’, SBS ‘편의점 샛별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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