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의 부엌이 밖으로 나온다.
7월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11회에서 이영자는 배고픈 아이돌들을 위한 먹방 대모로 변신한다. 이를 위해 자신의 부엌을 통째로 들고 나온 이영자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들 전망이다.
이날 이영자는 이영자는 아이돌들에게 요리를 해주는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자신의 양념과 조리 도구를 모두 들고 나왔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돌이 선정한 음식을 이영자가 만들어주는 방송으로, 이를 위해 이영자는 그 어느 때보다 요리 연구에 열심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영자는 본인이 제작한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양념통 보관함을 꺼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이영자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양념통에 맞춰 직접 제작한 것으로, 여기에는 평소에는 보지도 듣지도 못한 독특한 양념들이 가득 차 있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고 이영자는 게스트로 찾아온 엔플라잉, 뉴이스트를 위해 솥뚜껑 요리를 펼쳤다. 솥뚜껑을 가득 채우는 이영자 표 음식은 아이돌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전언. 이에 이영자의 모든 요리 재료, 도구가 총동원된 이영자 표 솥뚜껑 요리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아이돌의 먹방 대모가 된 이영자가 만드는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요리는 오늘(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1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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