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새 프로필 사진의 B컷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전효성 소속사 JHS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포스트를 통해 전효성의 프로필 B컷 사진을 추가 오픈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비롯해 다양한 의상을 코디해 단정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앞서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 이어 청순한 매력을 발산한 전효성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무결점 B컷을 탄생시켰다.
단아하고 청초한 이미지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며 전효성의 행보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전효성은 가수부터 배우, 라디오 DJ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전효성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Secret)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 및 공연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온 전효성은 사랑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춘 워너비 스타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OCN 드라마 '처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전효성은 '원티드', '내성적인 보스', ‘내 마음에 그린’, '메모리스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한편 전효성은 최근 MBC FM4U(91.9MHz) ‘꿈꾸는 라디오’의 DJ를 맡아 매일 오후 8시부터 청취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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